영국은 2000만파운드(약 4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이버경찰대를 창설할 계획이라고 「선데이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잭 스트로 내무장관이 13일 하원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할 것이며 공식명칭은 「국립첨단기술범죄수사대」로 정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내년부터 가동될 사이버경찰대는 경찰·세관·국립범죄수사대·국립범죄정보국 등에서 차출된 인력으로 구성되며 인터넷을 통해 어린이들을 꾀어내는 아동성범죄자 체포, 영국 기업을 상대로 한 인터넷 사기 방지, 국가 인프라에 대한 해커들의 공격 등을 막아내는 임무를 띠게 된다.
<런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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