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리포드 추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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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비디오 전송업체들에 영향을 주게 될 중요한 요인 중 한가지는 DVD의 성장이다. DVD는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뛰어난 화질의 표준이 돼버렸다. 이제는 소비자나 콘텐츠사업자 모두 DVD 수준의 화질을 지원할 수 없는 서비스는 거부하는 상황이 됐다.

물론 이러한 현상은 모든 장르의 프로그램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매출확대에 목숨을 걸고 있는 영화와 스포츠 분야에서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될 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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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의 브란데르는 멀티미디어홈플랫폼(MHP)에 대해서도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그는 MHP에 대해 매우 어려운 기술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스웨덴은 줄곧 공개 표준을 고수해 왔지만 2년 전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을 때만 해도 당시 사용됐던 플랫폼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MHP는 아직 실현된 기술이 아니다. 문제는 MHP 서비스를 시작할 때 MHP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는 구식 세트톱박스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향후 어떻게 되든 4∼5년 후에는 MHP가 스웨덴 시장에서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센다는 기존의 오픈TV 환경과 호환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DTG의 피터 마셜은 대화형 디지털TV에 대한 공개 표준으로서 MHP를 인식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그도 MHP가 상용화되기까지는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마셜은 MHP를 도입해야 하는 상업적 필요성을 사업자들에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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