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정선종) ASIC지원센터는 13∼1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추계컴덱스 2000(COMDEX Fall 2000)」에서 국내 중소업체들을 도와 ASIC 한국관을 운영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 업체는 8개 업체로 ASIC지원센터의 창업보육업체 2개사(글로트렉스, 드림벨), 창업보육 졸업업체 3개사(파인트론, 세트리, EMDT), ETRI 창업업체 1개사(시온스칩), ASIC설계 회사협회 2개사(오픈솔루션, 사이먼)로 전시품목은 비메모리 반도체인 ASIC관련 제품이다.
정보통신부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ASIC 한국관 운영은 메모리 산업에 치중하고 있는 국내 반도체 산업을 ASIC 산업으로 영역을 넓혀 주고 중소 ASIC 업체들의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SIC지원센터 박장현 팀장은 『추계 컴덱스 전시회가 성공리에 마감되면 내년부터는 더욱 많은 ASIC 업체들이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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