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도코모 회장의 방한소식이 전해지면서 8일 SK텔레콤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NTT도코모 회장 방한으로 외자유치 성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SK텔레콤의 주가가 강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현재 NTT도코모로부터 외자유치를 추진중에 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 관계자는 『NTT도코모의 오보시 코지 회장이 한국생산성본부의 초청으로 오늘 방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SK텔레콤 조정남 사장과 만찬이 예정돼 있지만 제휴건을 논의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증시에서는 이번 NTT도코모 회장 방한으로 SK텔레콤의 외자유치가 가시화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작용하며 SK텔레콤은 전날보다 1만7000원(6.60%) 상승한 27만4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이번달 말에 NTT도코모 사장도 방한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외자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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