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위성방송(KDB)컨소시엄은 8일 서울 목동 한국통신정보전산센터에서 미 위성방송사인 「에코스타」, 스페인 방송 제작사 「미디어파크」, 러시아 통신사 「이타르타스」와 자사 컨소시엄 참여를 위한 협력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 해외방송 3사는 앞으로 KDB컨소시엄에 최대 4∼5%의 지분을 참여하게 되며 채널편성·마케팅·기술 등 위성방송 사업 전 분야에 걸쳐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특히 에코스타는 KDB와 제한적 접근시스템(CAS), 수신자관리시스템(SMS) 등 핵심기술을 공동으로 국산화하고 미디어파크와 이타르타스는 자사 보유의 채널 편성 노하우 및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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