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김광웅)는 정부고위직 인사심사 회의에서 일체의 서류를 없앤 「전자심사시스템」을 구축, 8일 오후 이를 이용한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각 부처로부터 인사관련 자료를 종이서류가 아닌 e메일이나 디스켓으로 제출받은 뒤 지금까지 단 한차례 회의에 사용됐던 8000장 분량의 종이문서를 모두 없애고 전자문서로 인사심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중앙인사위는 전자문서를 통한 인사심사로 향후 5년간 1억원 가량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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