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이사장 임수복)은 지방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9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충칭, 광저우, 푸저우에서 무역·투자 상담회를 개최한다.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와 현지 무역관련기관의 협조를 얻어 개최하는 이번 상담회에는 8개 자치단체에서 자동차부품, 정보통신, 컴퓨터부품, 환경보호설비 등 수출 유망업종의 30개 중소기업이 참가한다.
국제화재단은 지난 97년 이후 중국과 러시아, 베트남 등지에서 모두 11차례 무역상담회를 열었으며 이번 상담회는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이 임박한 시점에서 한국 상품에 대한 현지 호응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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