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전문업체인 서비스뱅크 파산 이후 무주공산이던 컴퓨터 서비스 업계에 「애드서비스」라는 컴퓨터·정보통신 종합 서비스 업체가 새로 등장해 향후 서비스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비스뱅크의 임직원들은 지난달 9일 서비스뱅크가 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고 회사정리작업에 들어가자 PC의 애프터서비스(AS)는 물론 유통·전산유지보수·네트워크 설치 등을 담당할 종합 서비스 업체인 「애드서비스(대표 김영진 http://www.addservice.co.kr)」를 설립하고 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에 착수했다.
애드서비스는 대우통신과 세진컴퓨터랜드 브랜드PC에 대해서만 AS를 담당했던 서비스뱅크와 달리 제조업체에 관계없이 모든 PC에 대해 AS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서비스뱅크가 갖고 있던 영업력의 한계를 극복, PC서비스는 물론이고 서버·네트워크·통신·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최근 전국에 9개 직영센터와 47개의 지역센터 등 56개 서비스센터에 500여명의 서비스 요원을 확보했으며 194개 PC유통·서비스 업체를 협력업체로 지정했다.
애드서비스는 서비스사업과 함께 PC 유통에도 나서 전국의 서비스센터와 협력점을 유통망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미 모 PC제조업체와 다음달부터 제품을 공급받기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양호 애드서비스 상무는 『기존 서비스 조직의 경우 제조와 판매·서비스를 담당하는 주체가 서로 제각각이어서 서비스만 가지고는 채산성이 낮았다』고 말하고 『앞으로 PC유통과 서비스를 병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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