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프로젝터 업체들이 3000안시루멘 이상급 초고휘도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어 국내 LCD프로젝터 시장에 초고휘도 시대가 열리고 있다.
샤프전자·한국후지쯔·유환미디어·대흥멀티미디어통신 등은 3000∼5000안시루멘급 제품을 도입, 공연장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펴고 있다.
이들 업체가 가격이 비싼 초고휘도 제품을 도입하는 이유는 최근 LCD프로젝터 용도가 다양해지면서 공연장·강당 등의 특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초고휘도 제품을 전면에 내세워 기술력을 과시한다는 것도 목적 가운데 하나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LCD프로젝터가 디스플레이 용도로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초고휘도 제품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앞으로 초고휘도 제품의 출시는 한층 확대될 전망이
다.
샤프전자(대표 이기철 http://www.sharp-korea.co.kr)는 9월 말 3000안시루멘급
제품인 XG-T10XE를 출시하면서 고휘도 시장공략에 나선 데 이어 지난달 중순에는 최신 기종인 4700안시루멘급 XG-V10W를 도입해 고휘도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4700안시루멘급 제품을 이미 20대 이상 납품한 상태로 문화예술진흥원, 업체 강당 등은 물론 부산에 설치된 옥외광고시스템 등에 제품을 공급했다.
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 http://www.fujitsu.co.kr)도 지난 7월 3000안시루멘급 LPF7200 제품을 도입해 100명 이상을 수용하는 기업체의 대형 강당과 군부대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데 다음달에는 3600안시루멘급 제품인 LPF7700을 시장에 투입해 고휘도 시장선점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산요 LCD프로젝터 총판인 유환미디어(대표 유영대 http://www.uhwan.co.kr)는 이달 안에 5000안시루멘급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파나소닉 공식수입판매업체인 대흥멀티미디어통신(대표 정봉채 http://www.dmcc.co.kr)도 이달 안에 3000안시루멘급 제품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밖에 미쓰비시 총판인 디지탈코리아(대표 김영환 http://www.dkdisplay.com)가 지난달 3000안시루멘급 신제품을, EIKI 총판인 두성멀티미디어(대표 강병성 http://www.dsmp.co.kr)는 3300안시루멘급 제품을 앞세워 기업체 시장 영업에 나
서고 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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