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이 재무담당(CFO) 이사로 외국인사를 영입, 화제가 되고 있다.
기가비트 이더넷 솔루션 개발업체인 파이온(대표이사 노갑성)은 회사 운영의 세계화와 해외자금 유치를 위해 크리스토퍼 가드너(Christopher Gardner) ING베어링증권 기업금융부 이사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크리스토퍼 가드너 재무담당 이사는 ING베어링에서 약 3년동안 기업 자금 유치, 운용 및 인수합병(M &A)등의 경영관련 자문을 담당한 전문가.
그는 지난 IMF 당시 세계은행에서 기업구조개선에 대한 자문역을 수행했으며 같은 기간 재무감독위원회와 함께 국내은행의 기업간거래(빅딜)와 신용평가 및 개선에 관한 자문업무를 수행했다.
그는 또 최근에는 국내 50대 기업의 공장매각에 관련한 자문역을 해왔으며 삼성전자 글로벌경영부 재무분석팀장을 역임했다.
파이온은 이번 크리스토퍼 가드너 이사의 영입으로 재무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앞으로 해외법인 설립과 해외투자 확보 등 법률과 재무에 대한 업무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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