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최근 자사의 온라인게임인 「리니지」의 누적 회원수가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원수 700만명 돌파는 현재 인터넷 사용자수가 1600만명 정도인 점을 감안할 때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44%가 리니지를 경험한 것이다.
서비스 15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최초로 100만 회원 시대를 열었던 리니지는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지난달 25일 일곱번째 에피소드인 「용의 계곡」을 발표한 이후 회원수가 급격히 증가, 하루 평균 신규 가입자가 약 4만명에 달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대대적인 게임 인터페이스 변경과 함께 전략적 요소와 전투의 긴박감이 강조된 「용의 계곡」은 역대 리니지 에피소드 중 완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엔씨소프트는 올해 안에 1, 2개의 에피소드를 추가 발표, 내년 상반기 중 12편의 에피소드를 모두 완성할 계획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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