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기술금융은 6일 최근 인수한 무한기술투자를 합병의 주체로 자사를 피합병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웰컴기술금융은 지난달 30일 메디슨으로부터 무한기술투자의 지분 21%(90만주)를 인수해 대주주로 올라섰지만 무한기술투자의 브랜드파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합병의 주체를 무한기술투자로 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상용 웰컴기술금융 대표는 『현재 피합병을 위한 절차를 진행중이며 이번 합병으로 인해 벤처투자분야에서의 무한기술투자 실적 및 명성과 웰컴기술금융의 구조조정 투자 및 벤처컨설팅 능력이 결합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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