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이 삼성광주공장에 대해 탈세혐의를 잡고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6일 광주공장이 김치냉장고와 진공청소기를 일부 대리점으로 반출하면서 반출가격을 15% 정도 낮게 신고하는 방식으로 특별소비세를 탈세한 혐의를 잡고 직원들을 투입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탈세부분이 확인되면 관련법에 따라 타세액을 추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광주공장은 작년초 삼성전자에서 분사한 회사로 중대용량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냉장고용 컴프레서 및 모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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