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접속서비스업체인 새로운넷(대표 나병권 http://www.saeroun.net)은 8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하모니볼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새로운넷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존 초고속인터넷사업을 포함한 통신부문에 대한 중장기계획 및 디지털방송사업에 대한 전략을 소개하고 향후 전개될 방송과 통신의 융합서비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새로운넷은 지난달 13일 한국IBM(대표 신재철)과 디지털아카이빙시스템 등 디지털방송 관련 통합솔루션 제공과 가입자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 전개 등이 포함된 업무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새로운넷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통신분야는 물론 방송이라는 사업분야로 새롭게 진출하는 새로운넷의 청사진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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