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인터넷 광고·방송 솔루션 공급

디지털방송장비·방송솔루션 등을 공급해 온 슈가(대표 조근주)는 호주의 인터넷 미디어 전문회사인 고코넥트(GoConnect·대표 데이비드 톰)와 인터넷을 이용한 TV 화질의 광고·방송 솔루션 「고트렉 테크놀로지(GoTrek Technology)」의 기술협력 제휴를 맺고 이 기술을 국내시장에 독점 공급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슈가가 공급하는 인터넷 광고·방송 솔루션은 최저 28.8Kbps 모뎀 환경에서도 고화질의 영상과 오디오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스트리밍 기술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인터넷 동영상의 문제점인 영상이 끊기거나 멈추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슈가의 조근주 사장은 『「고트렉 테크놀로지」는 타깃 광고·방송이 가능하도록 유저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해 구동되기 때문에 온라인 증권사, 인터넷방송, 공중파방송, 인스턴트메신저, 커뮤니티 사이트, 허브 사이트, 쇼핑 사이트 등에 이용하면 광고·방송 노출률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된다』며 『개인 맞춤 광고·

방송 시장의 새로운 차원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슈가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본격적으로 한국의 인터넷 미디어 시장 진입에 나서는 고코넥트는 호주·홍콩·중국을 기반으로 하는 다국적 투자금융사인 시노 그룹이 투자한 회사로 「고트렉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호주에서 프리 ISP 서비스를 펴고 있는 인터넷 미디어회사다.

슈가와 고코넥트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는 「코리아 테크노마트 2000」에 합동 부스를 설치하고 한국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9일에는 기술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문의 전략기획팀 (02)761-0055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