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유아용품 전문업체인 소예(대표 황현)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엔터테인먼트사업에 진출한다.
소예는 31일 애니메이션 제작 및 판매,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SW) 프로그램 개발·서비스업체인 클릭엔터테인먼트(대표 이상경)에 구주 및 신주 인수형태로 15억여원(58만2000주)을 1일자로 출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예는 클릭엔터테인먼트 전체 지분의 34.24%를 확보하게 된다.
소예는 지난 65년 창업한 중소 유아용품 전문업체로 봉제완구, 유아용 승용물, 안테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454억원의 매출에 51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현재 자본금은 50억원이며 부채율이 40%를 밑도는 우량기업이다.
클릭엔터테인먼트는 수원 소재 애니메이션 및 멀티미디어 업체로 현재 자본금은 6억5000만원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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