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시스템(대표 박춘원 http://www.alexsystem.co.kr)은 「교육공학 기반의 전자교육시스템」 전문업체로 지난해 1월 설립이래 인터넷 교육사이트 구축지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 솔루션의 강점은 IT 분야와 교육공학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집적된 산물이라는 점.
개발 주역인 박춘원 사장과 개발담당 김부경 이사는 각각 한국통신 계열 KTDC와 L&HApptec한국연구소에서 「전자 전화번호안내 시스템」 및 「자연어 처리」기술을 연구 개발했던 전력이 있다. 교육분야 명망가인 안동대 유영만 교수와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을 역임한 송희연 박사가 탄탄한 자문그룹으로 포진하고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알렉스시스템이 지난 5월 선보인 「넷캠퍼스21」 솔루션은 이같은 역량이 집약됐다. 이 제품은 △교육수요의 분석 △교수과정 설계 △교육용 콘텐츠 저작 △인터넷 홈페이지 기반의 e캠퍼스 운영 등 4가지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사실상 교육의 전단계를 소화하려는 시도인 셈이다. 넷캠퍼스21의 또 다른 특징은 개방형 시스템이라는 점이다. 아이리스21의 지식관리시스템(KMS), 진솔인터넷의 웹TV, 에오사이버의 음성게시판 등과 결합을 통해 시스템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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