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정보테크(대표 이동훈 http://www.nanumit.co.kr)는 소외된 지방 정보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전문업체다. 울산 지역을 거점으로 그룹웨어(GW)·인터넷·네트워크·공장자동화 부문의 전문솔루션을 구축, 공급해온 경험이 적지 않다.
우선 GW는 종전 클라이언트서버(CS) 환경의 워크플로와 인트라넷 기반의 스마트플로를 각각 보급, 향상된 고객서비스 제공에 주력했다. 인터넷 분야의 경우 각 기업체의 인터넷 환경구축을 위해 과학적인 업무분석과 컨설팅을 바탕으로 웹서버 및 홈페이지 구축사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부산대와 공동으로 한글 검색엔진을 개발, 자연어 처리기술을 도입중이다. 또 효율적인 네트워크 환경 구축을 위해 컨설팅과 유지보수 및 기술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공장자동화 부문의 경우 자동화제어·전력감시·수처리·계장제어 등 다양한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울산·대구·양산 등 지방자치단체와 울산 현지 기업체에 납품한 실적도 다수다. 전자결재시스템은 총 170여개 사이트에서 운영중이며, 민간기업 수요처는 40여곳에 다양한 정보기술(IT)시스템을 납품한 바 있다. 나눔정보테크는 이를 바탕으로 지방 정보화의 「에이전시」 역할을 한몫 해내고 있는 것이다.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