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벤처기업인 제노바이오텍(대표 김학응 http://www.genobio.co.kr 구축중)은 베트남 재계 매출순위 5위인 하탄그룹(회장 리 트롱 킨)과 수질정화제 등을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하고 곧 1차 물량 20만달러 어치를 선적한다고 31일 밝혔다.
또 이달 말 베트남 하노이에서 연간 1000만달러 규모에 이르는 제노바이오텍의 제품 수출을 보장하는 본계약을 성사시킬 예정이며 이를 위한 기본 약정서를 최근 체결했다.
기본 약정서에 따르면 베트남 하탄그룹은 제노바이오텍-하탄의 이름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지에서 독점권을 갖고 제노바이오텍이 생산하는 로제틴(미용계란), 엔그린-1000(토양복원미생물), 엔휘쉬-아쿠아(수질정화제), 엔휘쉬-플러스(면역증강제), 크린바이오(미생물 수질정화제) 등을 납품받게 된다.
제노바이오텍은 국내에서 완제품을 생산, 수출하게 되며 베트남 국책사업인 고엽제토양복원사업, 메콩강 델타지역 오폐수처리사업, 고무공장폐수 처리사업, 수산물양식진흥사업 등에 공동참여키로 협의하고 현재 베트남 정부와 구체적인 일정을 논의중이다.
김학응 사장은 『하탄그룹과 3개월에 걸쳐 제품에 대한 현지 검증 및 베트남 국가공인기관의 인증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라며 『내수시장 장악을 위해 전국 350여개 판매망을 구축하고 중국, 일본, 유럽 등으로의 진출을 모색중』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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