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륨비소(GaAs) 웨이퍼 개발 전문업체인 하이큐텍(대표 윤영덕)이 전용 생산공장을 세운다.
하이큐텍은 최근 충북 청원군 오창 과학산업단지에 대지 2400평, 건물 650평 규모의 공장 건설에 들어가 내년 4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갈륨비소 웨이퍼는 발광소자(LED)나 레이저다이오드(LD) 등의 소자로 쓰이며 그동안 여러차례 국산화 시도가 있었으나 기술적 어려움으로 이렇다할 성과가 없었다.
하이큐텍의 이번 공장 건설로 갈륨비소 웨이퍼의 국산화가 한층 힘을 얻을 전망이다.
신설공장에서 하이큐텍은 자체 개발한 2∼4인치 갈륨비소 웨이퍼를 월 3만장 규모로 생산할 예정이다.
하이큐텍은 설비투자자금으로 60억원 가운데 30억원 가량을 산은캐피털·나리지*온·국민기술금융 등에서 투자 유치했으며 나머지 30억여원도 중소기업진흥공단 공창업자금과 산업은행으로부터 융자를 받을 계획이다.
하이큐텍은 올초에 권용성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와 공동으로 고진공전기로를 사용해 화합물 광소자용 2.5인치 갈륨비소 웨이퍼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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