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텔정보통신(대표 김상돈 http://www.cintel.co.kr)과 자이온리눅스시스템즈(대표 한병길 http://www.zion21.com)는 캐시서버 제품인 「패킷크루즈 아이캐시」를 공동개발, 이를 기반으로 캐싱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패킷크루즈 아이캐시」는 지난 9월 세계적인 캐시 연구단체인 IR캐시가 실시한 제3회 웹캐시오프에서 이미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성능·응답시간 등 캐시서버의 가장 중요한 기능에서 전체 참가제품 중 6위안에 드는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다.
두 회사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내망, ISP,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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