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맥스, 일본영화 비디오로 출시

「으랏차차 스모부」 「쉘 위 댄스」 등 일본 영화를 국내에 꾸준히 소개해 온 스타맥스(대표 김민기 http://www.starmax21.co.kr)가 이달부터 「일본 뉴웨이브 영화시리즈」라는 타이틀로 일본 작품을 비디오로 제작, 출시중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이달 중순에 나온 공포영화 「소용돌이」를 포함해 우연히 야쿠자의 돈가방을 손에 넣게된 평범한 사람들이 추격전을 벌인다는 내용의 블랙코미디 「아드레날린 드라이브」와 지난 96년 일본 TV에서 방영됐던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가와지리 쇼지 원작의 「에스카플로네」 등 총 8편이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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