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행장 김진만)은 최근 인터넷 청구·납부서비스(EBPP)를 자체 개발하고 다음달 6일 인터넷 금융포털사이트(http://www.e-hanvit.co.kr) 개설에 맞춰 은행권 처음으로 아파트 관리비 납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앞서 한빛은행은 아파트 관리비 전산발송 전문업체인 오리엔트전산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서울·경기 지역 520개 단지 21만세대를 EBPP 사용고객으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아파트 입주자들은 한빛은행 인터넷뱅킹을 통해 자동이체 또는 즉시결제 방식으로 관리비를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또 아파트 관리사무소도 별도 시스템 구축없이 관리비 납부실적을 실시간 점검할 수 있다. 한빛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전국 사이버아파트 시장에 EBPP서비스를 확대 보급하기로 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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