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라 소박스2

◇ 기업에 바란다-나이스클릭·조이인터랙티브 사외이사 이승연

5개월 동안 사외이사를 하면서 느낀 점은 벤처가 활성화돼야 나라경제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회사에 나가 사원들과 미팅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다 보면 제대로 된 벤처가 많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야 연예인들이 좀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 같다.

나 역시 앞으로 회사에 많은 애정을 갖고 가벼운 미팅뿐 아니라 회의에도 참석하고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생각이다.

아직 게임 캐릭터 제작은 고민 중이지만 새로운 게임이 출시될 때마다 누구보다 열심히 신작 홍보에 나설 작정이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