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장의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데이트레이딩도 적절한 투자전략이다.』
동원증권은 26일 주식시장의 침체국면이 지속됨에 따라 기업펀더멘털이나 중장기적 추세에 대한 판단보다는 일일변동성이 큰 종목을 중심으로 단기적인 변동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이 고려해볼 만한 투자전략이라는 의견을 내놓아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전체적으로 시세탄력을 강화하는 순기능이 잠재돼 있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증시상황에서는 오히려 적절한 대안이 될 수도 있다. 다음은 동원증권이 제시한 데이트레이딩 전략이다.
△종목선택에 있어 낙폭과대 논리에 의한 『길목지키기 전략』은 철저하게 사양하는 대신 한통프리텔과 한통엠닷컴 등과 같이 시가총액경쟁을 벌였던 종목이나 언론에 거론되는 등 세간에 관심을 모을 수 있는 종목을 검토한다.
△매수주문시기는 되도록 오전 10시 이후에 매수주문을 내는 것이 좋다. 개장후 1시간 동안은 종목의 사이클 폭등을 관찰한다.
△매도주문시기와 관련해서는 매도주문의 경우 1∼2%의 수익률을 내겠다는 생각으로 기계적으로 낸다.
△주 5일 영업일 동안 최소한 2일은 어떤 일이 있어도 매매하지 않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며 하루 두 번 이상은 매매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손절매는 감정과 본전생각은 버리고 수수료를 포함한 3% 이내에서 손실을 보는 선에서 과감하게 한다. 손절매한 경우가 발생되면 미련없이 시세판을 떠나 하루 쉬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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