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자문과 마케팅업무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정보기술(IT) 전문 PR컨설팅을 표방하는 키컴(대표 이종미 http://www.keypr.com)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 하이테크 PR대행 전문사인 MCA와 손잡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키컴은 기자·PR전문가·변호사 출신들로 구성돼 지난 7월 말 창업한 벤처 PR대행업체로 벤처기업의 PR는 물론 시장조사와 법률자문을 제공하는 등 「PR +컨설팅」의 개념을 도입, 벤처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키컴측은 『법률서비스와 PR는 기업과의 긴밀한 관계아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유사하다』며 『앞으로 형식적인 PR가 아니라 해외진출 지원, 마케팅 지원 등 벤처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PR컨설팅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2)5522-196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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