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제조용 장비업체인 선익시스템(대표 손명호 htp://www.sunic.co.kr)은 최근 한국기술투자·산업은행 등 8개 창투사로부터 총 42억원의 자금을 유치, 장비투자 및 연구개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손명호 사장은 『이번 대규모 자금유치를 계기로 반도체 제조공정용 유기금속화학증착(MOCVD)장비 및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관련 전자부품 제조용 진공박막코팅장비에 대한 설비투자와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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