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보안소프트웨어 시장의 규모가 지난해보다 22%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가트너그룹 산하 시장조사기관 데이터퀘스트(http://www.dataquest.com)는 세계 보안소프트웨어 시장의 규모가 지난해 25억달러에서 올해는 이보다 22% 증가한 32억달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이의 시장은 향후 4년간 연평균 21.7%의 고성장을 기록, 2004년에는 시장규모가 67억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데이터퀘스트는 지난해 보안소프트웨어 가운데 바이러스 방지 제품이 31%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이 분야에서 네트워크어소시에이츠(43.8%), 시만텍(33.8%), 트렌드마이크로(11.9%) 등 3사가 시장 1∼3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했다.
바이러스 방지 제품 이외 보안소프트웨어 시장에서는 데스크톱에서 메인프레임까지 광범위한 종류의 제품을 시판하고 있는 IBM과 컴퓨터어소시에이츠가 각각 22.6%와 22.3%의 점유율로 박빙의 시장 수위 경쟁을 벌였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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