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코팅전문업체인 서울정광(대표 심문식)은 적외선 센서의 핵심부품인 IR필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서울정광이 개발한 IR필터는 적외선 센서에 들어오는 광학신호 중 적외선 신호만을 걸러주는 기능을 수행하며 5인치 광학유리 웨이퍼에 특수 코팅막을 40겹 입혀야 하는 기술 때문에 그동안 국내생산이 안 된 품목이다.
서울정광측은 IR필터는 인체감지용 방범센서나 CCTV용으로 해외수요가 늘고 있어 현재 미국 엘텍사, 대만 메트로다인 등 센서전문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을 진행중이며 내년도 10억원의 수출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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