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전문업체인 라이텍(대표 조예제 http://www.rightech.co.kr)은 노트북컴퓨터 내장용 마이크로스피커를 개발, 양산에 들어간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마이크로스피커는 26×13㎜의 직사각형 모델로 협소한 노트북컴퓨터와 개인휴대단말기(PDA)에 내부장착이 용이하며 떨림판 면적이 두배인 타사 제품과 동일한 800㎐ 저역대 재생이 가능하다.
라이텍측은 자사 제품이 현재까지 국내에서 개발된 사각 형태의 마이크로스피커 중 최소 모델이며 음압도 일반 제품보다 1.5배 높아 소형정보통신기기의 음악재생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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