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가 차세대 이동통신사업자를 주파수 경매방식으로 선정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전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내년 2월 주파수 경매를 실시해 총 4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권 획득이 유력한 업체로는 현재 싱가포르에서 이동통신사업을 벌이고 있는 싱가포르텔레컴, 모바일원, 스타허브 등이 꼽히고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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