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코리아(대표 정재성 http://www.ptc.com/korea)는 현대자동차와 350만달러 규모의 캐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동력 부문 설계에서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공정에 걸쳐 PTC의 「프로/엔지니어」를 도입하게 된다.
PTC코리아는 내년 상반기까지 소프트웨어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대자동차가 자사 솔루션을 도입함에 따라 현대자동차의 협력업체에서도 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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