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대표 권성문)가 투자기업에 대한 전방위 지원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KTB는 20일 강남 사옥에서 지평법률사무소·안건회계법인·한국신용평가 등 20여개 업체와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치창조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투자업체에 대한 전문분야별 지원업무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KTB는 업무협약에 참여한 업체가 법률·특허·상표·세무·회계·인사·노무·홍보·광고·경영컨설팅·해외마케팅·기업평가·교육·아웃소싱 등 총 14개 분야 25개 업체에 달하며 앞으로 KTB 투자기업에 대한 분야별 가이드북 발간, 교육사업 전개, 설문작업, 온라인 콘텐츠 활용 등을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KTB는 또 「가치창조 인프라 협력사」를 비롯해 KTB네트워크와 자체 투자기업 네트워크인 「KTB n-클럽」 회원사 대표들을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지원업무 전체에 대한 내용 점검과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KTB측은 『선진 벤처캐피털의 경우 투자기업에 대한 철저한 지원업무로 벤처기업과 상생관계를 유지한다』면서 『국내 벤처캐피털들도 이제 투자 이후에도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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