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리눅스 개발업체인 팜팜테크(대표 최건 http://www.palmpalm.com)는 오는 25일 일본 현지법인인 팜팜재팬을 오픈하고 공식적 업무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팜팜재팬은 일본내 우수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와 제휴, 이들 애플리케이션을 자사의 임베디드리눅스OS 「타이눅스」와 패키지화해 하드웨어 업체에 공급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내 설립될 팜팜차이나와 더불어 아시아권 마케팅의 핵심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미 무선 인터넷 기기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팜팜재팬은 일본 임베디드리눅스 컨소시엄인 엠블릭스에 가입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임베디드리눅스 표준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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