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대표 심이택)은 e비즈니스 추진의 일환으로 항공권 예약을 비롯한 주요 교통편 및 숙박시설 정보 제공 및 예약 등 여행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포털사이트 구축을 추진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대한항공 사이버마케팅팀(박남일 이사)은 추진되고 있는 포털사이트에 대해 『고객이 책정한 예산규모 내에서 적당한 여행지와 교통수단, 숙박시설, 여행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자동으로 설계해주는 맞춤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기존 여행 포털서비스와는 질적으로 차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보제공 범위도 국내가 아닌 동북아 시장을 우선 시작으로 해외시장까지 포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사이트는 내년 하반기 가동될 예정이며, 약 300억원의 예산이 책정돼 추진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 사이트가 본격 가동되면 「여행사를 통한 여행지 선정과 항공권 예약」이라는 기존 대리점 구조의 항공권 영업망도 일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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