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자체 브랜드로 판매하는 4대 주력 품목이 일본에서 우수디자인(Good Design) 마크를 획득했다.
LG전자는 자사의 LCD TV·모니터, 완전평면 모니터, 비디오 TV, VCR 등 4개 품목이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가 주관하는 「2000년 일본 우수상품디자인 선정제(GD)」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우수디자인임을 나타내는 「G」 마크를 부착함으로써 「한국 제품은 싸다」는 고정관념을 불식시킴은 물론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일본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지난해 일본에서 80억엔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는 25% 늘어난 100억엔의 매출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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