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및 정보기술(IT)벤더, 금융업체 등 11개사가 연합한 정보보안 컨소시엄인 세인트(SAINT:Security Alliance for Information Network & Technology)는 17일 서울 홀리데이인서울에서 퓨쳐시스템·주택은행·싸이버텍홀딩스·하우리 등 보안·금융 업체 4사를 컨소시엄에 합류시키는 조인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세인트는 이번 4사의 합류로 그동안 11개사가 보유하고 있던 보안컨설팅, 금융솔루션, 침입탐지시스템(IDS) 등의 보안 솔루션에 침입차단시스템(방화벽), 백신, 가상사설망(VPN) 등의 솔루션을 확보, 세인트 진용을 완전하게 갖추게 됐다.
세인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4사의 합류로 정보보안 그랜드 컨소시엄을 강화해 시장 추진력 및 기술력을 보강함은 물론 보안 표준화 등 전사적 보안 솔루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세인트는 15개사의 협력체제를 통해 기술발전 및 시장창출 작업에 나서는 한편, 앞으로도 기술력을 가진 업체들을 컨소시엄에 합류시켜 보안제품 및 솔루션, 관리 콘솔 등 다양한 보안패키지 공동 개발을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술 표준화에 나설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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