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단지에서 근무하는 5명중 1명은 벤처기업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대덕연구단지관리본부가 정부출연연구소, 정부투자기관, 민간연구소, 벤처기업 등 대덕연구단지에 근무하는 직원수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으로 총 1만4709명으로 나타났다. 또 이 가운데 벤처기업 종사자는 전체의 19%에 달하는 263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6월말 2212명보다 426명이 증가한 것이다. 또 벤처기업 수도 261개에서 1년동안 무려 102개가 늘어나 현재 총 363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출연연구소의 연구인력 또한 지난해말보다 193명이 증가, 연구기관별로 인력확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반영했다.
이에따라 전반적으로 대덕연구단지 연구인력이 늘어나면서 연구소및 벤처기업들도 안정을 찾아가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대덕연구단지내 민간기업연구소 석박사급 인력은 지난해 말보다 72명이 감소했고 관리요원도 39명이 줄어들었다. 정부투자기관 종사자도 감소추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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