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벤처세미나 개최

부산지역 벤처기업의 코스닥 진출과 투자방향 등에 대한 세미나가 이 지역 벤처기업가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6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코스닥 시황과 등록절차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와 함께 이미 코스닥에 등록한 사라콤 임건 사장 등 지역 벤처기업 대표의 강의도 함께 열렸다. 부산시는 이날 세미나를 시작으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공동으로 1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4차례에 걸쳐 지역 벤처기업인들을 위한 실무강좌를 마련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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