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주도하고 있는 세계과학도시연합(WTA) 제2차 총회가 「21세기를 향한 최신 첨단산업」이란 주제로 18일부터 3일간 중국 난징에서 열린다.
한국의 대전시를 비롯, 13개국 27개 WTA 회원도시 대표들이 참석하는 이 행사에는 기술 전시회와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되고 2001년 제2회 WTA 테크노마트 및 2002년 제3차 총회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이다.
특히 이 행사에는 40여명으로 이뤄진 대전예술단의 민속공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지역 문화예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전시와 미국의 오스틴시, 중국의 난징시 등 세계 주요 과학도시(11개국 23개)는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지난 98년 9월 대전에서 제1차 WTA 총회를 열어 WTA를 결성했으며 현재 13개국 27개 도시가 회원도시로 참여하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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