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EDS시스템 출신 벤처기업인의 모임인 벤처스클럽이 16일 창립 모임을 갖고 정식 발족했다.
벤처스클럽은 LGEDS 출신의 벤처기업들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교류와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며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원긍백 사장(유니존)을 비롯해 이동형 사장(사이월드), 김재수 사장(윈감리컨설팅), 박영범 사장(진솔인터넷) 등 총 3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또한 LGEDS시스템은 퇴직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한우리(http://hanwoori.lgeds.com)」 사이트도 개설, 현재 운영중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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