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디지털카메라-아그파

◆ePhoto CL18

종합 디지털영상회사 아그파코리아(대표 피터 갈브레이스)는 새로운 보급형 디지털카메라인 「이포토(ePhoto) CL18」을 최근 출시했다.

아그파의 「이포토 CL18」은 디지털카메라와 PC카메라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듀얼모드 제품으로 화소수는 30만 화소급에 불과하지만 2가지 기능을 겸하고 있는 데다 가격이 저렴해 보급형 시장에 적합한 모델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슬림하고 작은 사이즈로 무게가 117g에 불과해 사용자

가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언제 어디서나 촬영할 수 있다는 점.

「이포토 CL18」은 최대 32개의 이미지 저장은 물론 컴퓨터에서 직접 다운로드하고 e메일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PC 카메라를 통해 초당 15프레

임의 영상을 전송, 온라인 영상채팅과 영상회의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또 내장 플래시와 2MB의 내장 메모리로 31만 화소의 이미지를 최대 36장까지 촬영할 수 있고 촬영이 끝난 후 USB(Universal Serial Bus) 전송으로 이미지를 빠르게 컴퓨터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USB 전송시 전력소비가 없기 때문에 전원이 절약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영상회의 또는 영상채팅시에는 카메라 고정대를 사용해 카메라를 고정하고 USB로 연결만 하면 상대방의 이미지를 바로 볼 수 있으며 비디오 출력 플러그를 TV와 연결해 촬영한 이미지를 TV화면에서 직접 볼 수도 있다.

문의 (02)7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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