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컴퓨터
지난 99년 국내 서버 시장은 침체를 면치 못했던 98년에 비해 52.3%나 증가한 1조2530억원을 기록, IMF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이 중 메인프레임은 98년에 비해 16.4% 증가한 2643억원을 기록,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1.1%로 나타났다.
유닉스 서버도 98년 급락세에서 99년에는 다시 시장규모가 회복돼 98년 대비 63.8%나 성장한 6845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성장은 금융기관의 투자회복과 ERP 및 데이터웨어하우스 등 대형 프로젝트가 증가한 데 기인한다. 윈도NT서버는 금융·교육기관 및 ISP 등의 대폭적인 투자에 힘입어 작년에 전년 대비 71.4%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국내 서버 시장에서 차지하는 윈도NT서버 비중도 98년의 21.6%에서 지난해에는 24.3%로 높아졌다.
99년 국내 유닉스 워크스테이션 시장규모는 전반적인 경기회복에 힘입어 전년 대
비 물량과 금액이 각각 30% 정도 늘어났고 특히 윈도NT 기반의 워크스테이션 성장세가 두드러져 전체 워크스테이션 시장에서의 비중이 32%에 달했다.
올해 국내 중대형컴퓨터 시장도 활황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중대형컴퓨터 시장은 인터넷 특수에 힘입어 활황국면이다. e비즈니스 시장확대로 로엔드 PC서버에서 대형 유닉스서버에 이르기까지 서버 전 제품라인에 걸쳐 수요가 고르게 급증하고 있다. 다만 메인프레임은 지난해와 엇비슷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올해 중대형컴퓨터 시장은 파일서버·메일서버·캐싱서버 등 애플리케이션 서버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불기 시작한 인터넷데이터센터(IDC)용 슬림서버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PC서버 시장은 사상 유례가 없는 초고속 성장을 지속해 올해 6만여대가 보급될 전망이며 워크스테이션도 인터넷방송·디자인하우스·교육기관을 중심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멀티미디어
인터넷의 확산과 오프라인 매체의 디지털화 추세에 힘입어 멀티미디어 콘텐츠 시장은 지난 99년 68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오는 2004년까지 연평균 56.21%의 성장률을 기록, 4조원대의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교육과 출판용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비롯, 게임과 디지털 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시장은 올해말 7980억원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2001년에는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 1조5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2003년에는 3조3180억원의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특히 게임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져 99년말 2030억원에 달했던 시장이 오는 2003년까지 연평균 57%의 성장률을 기록, 1조2320억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부의 지원 정책과 창투사들의 투자 확대 등으로 약 670개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업체들이 교육용 콘텐츠, 게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출판, 디지털 영상 등의 각 분야에서 온오프라인 사업을 추진해 콘텐츠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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