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수 전 한국투자신탁 운용본부장은 11일 동원BNP투신운용 임시주총에서 신임 상무이사로 내정됐다. 나 신임 상무는 77년 한국투신에 입사, 주식운용부장과 집행이사 및 운용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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