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소(소장 권영한)는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베트남 전기전자안전시험소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기연은 전문가 5명을 파견, 베트남의 하노이와 호치민에 있는 품질검사시험소(QUATEST)에 전기시험시설을 구축하고 시험·인증에 관한 교육과 기술지원을 지난 98년부터 3년 동안 수행해왔다.
전기연은 실무전문가인 이기택 선임기술원이 이 사업과 관련, 베트남의 과학기술환경부로부터 과학·기술 공로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KTX도 애플페이로 결제한다…공공기관까지 NFC단말 확산
-
2
전국 고속도로 5224km 자율차 달린다…택배·대형화물 본격 시행
-
3
트럼프, 비트코인 전략비축 행정명령 서명
-
4
은행권, 줄줄이 금리 인하…가계대출 관리 눈치싸움
-
5
은행없는 메리츠, 금융 대장주까지 한 발 남았다
-
6
케이뱅크, ATM 입출금·이체 수수료 면제 전국 확대
-
7
'5년간 50조' 첨단전략산업기금 만든다
-
8
속보당정 “해외 투자자 국내 가상자산 시장 참여 필요”
-
9
낮아진 금리에 주담대 '꿈틀'....가계부채 관리 시험대
-
10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인카금융서비스 사외이사 선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