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인터넷을 이용한 쇼핑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보통신 종합연구소가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약 3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인터넷 쇼핑에 관한 이용 실태 앙케트」에서 인터넷 쇼핑을 경험했다고 답변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 3641명의 69.1%로 지난해 11월 조사때보다 1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간 구매 금액은 평균 4만3601엔으로 최근 2년간 1만엔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별로는 「서적」 「의류·패션용품」 「컴퓨터 관련기기」를 특히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구매 비율은 낮지만 앞으로 구매 의향이 가장 높은 품목으로는 「여행 관련 상품」 「티켓」 「음악CD·비디오·디지털 다기능 디스크(DVD)」 순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실시된 「인터넷 이용 실태 조사」에서는 이용 장소로 「자택」이 92.7%, 이용 횟수는 「매일 이용」이 72.2%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용 경험이 있는 서비스로는 「경매」 「티켓 예약」 「휴대폰 단말기를 이용한 인터넷 메일」 「온라인 게임」 등이 꼽혔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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