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에서 인터넷으로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이 국내 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넷츠커뮤니케이션(대표 이승우 http://www.netz-soft.com)은 인터넷을 통해 무선 모뎀이나 무선 랜카드가 장착된 PDA에서 일반 전화나 다른 PDA와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피넛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윈도CE를 기반으로 하는 이 제품은 용량이 150KB 정도여서 메모리가 적은 PDA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음성통화를 하면서도 워드프로세서나 주소록 입력 등 다른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공동작업 기능이 있어 음성통신을 하는 도중에 상대방에게 글씨나 그림 등이 포함된 메모를 전달할 수도 있다.
넷츠커뮤니케이션은 앞으로 윈도CE 버전 이외에 리눅스 버전도 개발해 운용체계가 다른 PDA간 음성 통신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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