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이용한 원격교육 솔루션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e메일을 이용한 교육용 솔루션이 발표돼 주목을 끌고 있다.
파인우드(대표 윤용니 http://www.pinewood.co.kr)는 e메일을 통해 학습지를 보내고 교사, 학생, 학부모가 e메일을 이용해 질문과 첨삭지도를 할 수 있는 솔루션 「액티브페이퍼」와 강의 솔루션 「액티브노트」를 개발했다.
기존 e메일을 이용한 학습지의 경우 학습지 상에서의 첨삭지도가 불가능한 데 비해 이 솔루션은 학생이 문제를 풀면 채점이 되고 질문시 교사에게 보내진 e메일에 결과가 나타나 교사가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등 첨삭지도가 가능하다.
또 모든 과정이 학부모에게 보내진 학습지에도 연동돼 학부모도 로그인 과정 없이 자녀의 학습과정과 교사의 지도결과를 e메일을 통해 볼 수 있다.
이 회사는 학습 진행과정을 학습 참여자들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통보하는 기능을 포함해 특허 등록을 지난 7월에 마쳤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솔루션 공급에 들어간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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