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랩코리아(대표 전수연 http://www.bioslab.co.kr)는 휴대형 정보단말기인 「웹패드」 개발을 완료하고 제품신뢰도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동전화와 연결해 모바일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윈도CE나 팜OS를 쓰는 기존 모바일 단말기와 달리 리눅스를 운용체계로 사용해 제품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 노트북에 버금가는 10.4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갖춰 전자우편 송수신은 물론 웹서핑도 가능하며 터치스크린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가 펜이나 손가락으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바이오스랩코리아는 이미 계약을 끝낸 효성에 1만6000대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12월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가 내년에는 한달에 2만대를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