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탠퍼드대학이 노텔·루슨트테크놀로지스·JDS유니페이스 등 15개 통신장비업체들을 상대로 특허권 침해소송을 제기했다고 「C넷」이 전했다.
스탠퍼드대는 대학연구원들이 개발해 지난 89년 특허권을 얻은 광통신 증폭기 기술을 이들 업체가 도용하고 있다며 지난 3일 로스앤젤레스 지방법원에 제소했다.
이번 소송에는 스탠퍼드대로부터 기술의 라이선스를 취득한 리튼시스템스도 동참했다.
스탠퍼드대와 리튼은 소장에서 『업체들의 특허권 침해행위가 중단되지 않으면 큰 손실을 입게 된다』며 관련제품 생산중단과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이밖에 제소된 업체들은 알카텔USA·코닝·시에나·피렐리·SDL 등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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